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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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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평북 철산에서 홀로 피난해온 김경란(金敬爛)씨는 1984년5월 자녀들이 회갑잔치를 해드린다는 것을 사양하고 그 비용을 꿈나무 기금으로 희사하기 시작,
그 뒤 고향에 두고 온 6살,3살까지 자녀를 양육하지 못한 보상이라고 2회를 더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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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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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동안 평안하고 풍성하게 삶을 누려온 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이웃들의 도움 때문이라고 이춘성(李春城)씨는 1985년2월 61회 생일을 맞아 꿈나무 기금을 기탁,
그 뒤 62회 생일때에도 기금을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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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강태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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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6월8일은 강태욱(姜泰旭)씨가 최혜선(崔惠善)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날이었다. 이 신혼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며칠뒤 절약한 비용을 장애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그 뒤 19년이 지난 2004년에 이르기까지 10회에 걸쳐 계속 꿈나무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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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 김삼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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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규(金三圭)씨는 1989년12월21일에 자신의 회갑기념으로 꿈나무 기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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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 신희정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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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신광철(申光澈)씨는 딸 희정(喜晶)양의 백일기념으로 1990년 기금을 보내기 시작, 1997년까지 6회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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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 김성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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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인 김성진(金成鎭)씨는 자신의 환갑날을 맞은 기념으로 1993년에 꿈나무 기금을 심기 시작, 7순이 지난 현재까지 9회 장학기금을 보 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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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현부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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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결혼 50주년이 되어 금혼식을 올린 현부성(玄富成)씨는 축의금으로 들어온 전액을 장애인을 돕는데 써달라도 꿈나무 기금을 기탁했다.
사고로 인해 장애자가 된 동생에 대한 끝없는 연민을 느껴온 부인 임명규(林明圭)씨가 더 열심히 장애인 기금으로 내놓을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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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 송원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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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생활을 하다가 출판업,건축업등 다양한 자영업으로 5남2녀를 키운 송원희(宋元熙 2000년 작고)씨는 1998년 자신의 7순 잔치비용으로 마련했던 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데 쓰라고 기탁 하기 시작 3회 출연(2000년도)이 마지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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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9

- > 이경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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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미수(米壽)라고도 함)의 연세에도 건강하신 할머니 이경흥(李敬興)씨는 슬하 가족들이 마련한 생일잔치 비용을 절약토록 하여 축하금을 1998년 9월에 꿈나무
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이경흥 할머니의 언니 되시는 이준주(李俊珠) 할머니도 1986년에 용돈 모은 것을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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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김상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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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9월8일에 결혼한 신혼부부 김상우,고희정씨는 결혼기념으로 꿈나무 기금을 기탁하였다.